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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맞춤법

떼다 때다 정확한 한글 맞춤법

by 57초전 2020. 11. 18.

떼다 때다, 걸음마를 (떼다 때다), 시치미를 (떼다 때다), 눈을 (떼다 때다) 중 어떤게 올바른 맞춤법일까요⁉️ 헷갈리지 않게 구분하기 위한 차이점 바로 알려드릴게요!

 

때다란? 때다는 특정 시기를 의미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왕따를 당할때 쓰이며, 불을 지펴서 태울때 쓰입니다.

'아궁이에 불을 지필때도 불을 땐다', '겨울에 보일러를 땐다', '쇼핑을 갈 때라고도 말합니다. 끼니를 때운다고도 하고, 몸으로 때운다 라는 문장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떼다는 총 8가지 의미로 모든 부분에서 특정 부분을 덜어 내는 것을 의미하고, 마음이 다른 곳으로 떠나감을 의미하고, 남에게 대출받은 돈을 갚지 않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또한 부착된게 떨어지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며, 다른 사람의 권리를 강압적으로 빼앗는것을 의미하기도 하며, 발걸음을 옮기는 것, 말하기 시작하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스티커를 떼어 낸다거나 문서 봉투를 떼거나, 받은 돈을 조금 떼서 물건을 산다고도 하고, 친구를 떼어 내고 일하러 간다고도 쓸수 있고, 그 물건에서 정을 떼버렸다고 말하기도 하고, 발걸음을 떼다, 걸음마를 뗀다 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내가 훔치지 않은것 처럼 잡아떼었다.'

 

'돈을 몰래 쓰고 내가 아닌척 잡아떼었다',

 

'쇼핑몰 운영하면서 물건을 싸게 떼온다',

 

'서류를 떼기 위해 세무소에 갔다', '아이가 걸음마를 떼다',

 

'한 때 조폭이었지만 이젠 손을 뗐다'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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