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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맞춤법

띠다 띄다 올바른 맞춤법 차이점

by 57초전 2020. 11. 10.

띠다 띄다, 미소를 (띠다 띄다), 활기를 (띠다 띄다) 중 어떤게 올바른 맞춤법일까요 헷갈리지 않게 구분하기 위한 차이점 정확하게 비교해볼게요!

띠다란 눈으로 볼수 있는 것을 표현할때 씁니다. 그리고 다른 의미로는 '색채를 갖다', '감정을 표현하다', '사명을 갖다' 등이다.

 

실생활 예로,  '홍조를 띠었다', '중요한 임무를 띠다', '소극적인 성격을 띠다' '파란빛을 띤 동물 가죽' '우윳빛을 띤 피부' '상사 얼굴에 미소를 띠다' '동네의 작은 골목 상권이 활기를 띠다' '붉은빛을 띤 단풍' ''정부 정책이 건강 식품 수입에 활기를 띄게 만들다'

 

띄다는 '뜨이다'의 줄임말로, 성격이나 감정을 표현할때 씁니다. '남보다 많이 두드러지다'의 뜻이다.  '이번 투자는 가구 시장에 활기를 띄게 만들었다.' '드디어 직장으로 첫 발걸음을 띄었다.' '어른으로의 첫 발걸음을 띄다' 

띄다의 다른 실생활 예시로는 '그 사람이 바쁘게 어딘가로 가는 것이 내 눈에 띄었다' '그의 키가 눈에 띄게 커졌다' '그 연예인이 홍대에서 눈에 띄곤 한다' '친구의 사격 실력이 눈에 띄게 발전했다.' '게임을 많이 해서 레벨이 눈에 띄게 올라갔다' 등이 있다.

 

또다른 띄다의 예로는 '그녀의 목소리가 눈에 띄었다' '그의 인지도는 눈에 띄게 올라갔다!' '그분들 외모가 눈에 띄었다' '그의 근육이 눈에 띄게 커졌다' '연예인의 살이 눈에 띄게 빠졌다.' '노을이 내 눈에 띄었다' '엄청 큰 무지개가 눈에 띄었다.' '눈에 띄는 발전을 거듭했다' 등의 표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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