뺏다, 뺐다 맞춤법 헷갈리지 마세요!
뺏다 뺐다, 돈을 (뺏다 뺐다), 기운을 (뺏다 뺐다), 마음을 (뺏다 뺐다) 중 어떤게 올바른 맞춤법일까요⁉ 헷갈리지 않게 구분하기 위한 차이점 정확하게 비교해볼게요! 뺏다란 빼앗다의 준말로, 강압적으로 나의 소유물로 만드는 행위를 뜻합니다. 또 뺏다의 의미는 '마음이 한쪽으로 기울게 한다', '합법적 방법으로 상실하게 하다'강압적으로 내 소유물로 만든다', '여자의 굳은 신념을 훼손하다', '생각이 한쪽으로 가도록 만든다', '타인의 마음을 사로잡다'라는 의미다. 실제 쓰이는 사례로는 '돈을 뺏겼다', '내 걸 뺏겼다', '운전면허를 뺏었다', '장난감을 뺏다', '그는 기운을 뺏는 사람이다', '상대편의 공을 뺏다', '약한 나라의 이권을 뺏었다.', '그녀의 마음을 뺏으려고 애를 쓴다', '여인의..
2020. 10. 26.